결핵 증상이 나타나는 젊은 사람들이 요즘 많이 있다고 해요.
과거에는 결핵은 가난해서 제대로 음식을 먹지못해서 걸린 질환이었지만 몇년전부터 결핵에 걸린 사람들이 많은 이유는
급격한 다이어트로인해 음식을 제대로 먹지 않고 다이어트 식품 대체품으로 섭취하면서
영양소 섭취가 제대로 되지않아 결핵이 걸리는 젊은 사람들이 많아 졌다고 해요.
그렇다면 결핵의 증상과 전염성 그리고 치료방법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아래 글을 통해 알려드릴게요.
목차
결핵
결핵은 균에 의해 발생하며 결핵은 전염성있는 질환입니다.
결핵은 공기 중으로 퍼지게 되며 다른 사람의 호흡기를 통해 전염을 시킵니다.
일반적으로 결핵하면 폐결핵이 대부분이지만 뇌, 신장, 관절 등 신체 다양한 부위에서 결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결핵 증상
결핵의 초기증상은 감기와 비슷하여 감기로 오인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감기로 착각하고 지내다보면 결핵 증상이 악화되면서 다음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 기침 및 발열
- 기침에 피가 섞여나옴
- 체중 감소
- 식은땀
- 체중감소
- 오한
기침를 할 때 피가 섞여나오는 경우는 폐결핵증상으로 폐결핵에 걸려 폐에 염증이 생기면서
구멍이 뚫려 기침할 때 피가 섞여나오는 것 입니다.
기침과 발열 증상이 사라지지 않고 지속된다면 결핵을 의심해봐야합니다.
결핵 전염성
결핵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전염성이 강한 질환입니다.
결핵에 걸리면 2주동안 다른사람과의 접촉을 피해야합니다.
결핵은 2주이 후에는 전염성이 확 줄기 때문입니다.
학교에서 결핵에 걸린 학생이 한명이라도 있다면 그 학년 전체가 검사를 받아야 할 정도로 전염성이 강한 질환입니다.
(제가 중학생 때 결핵걸리고 학년전체가 검사 받은 적이 있었어요...)
결핵 검사방법
결핵 검사방법으로는 3가지가 있습니다.
- 흉부 x-ray 검사
- 객담(가래) 검사
- 피 검사
3가지 검사를 통해 결핵이 걸렸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결핵 대부분은 폐결핵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흉부 엑스레이를 찍는 것 입니다.
결핵 예방접종
결핵은 예방접종으로 BCG 예방접종을 통해 결핵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핵 예방접종은 누구나 맞을 수있는건 아니며 신생아 대상으로만 가능합니다.
금기사항이 없는 모든 신생아를 대상으로 생후 4주이내에 예방접종을 해야합니다.
결핵 치료방법
우선 결핵에 걸리면 병원에 입원하여 2주동안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해야합니다.
기침할 때 피가 섞여나온다면 병원에 입원하는 동안 몇번 흉부 엑스레이를 찍어야합니다.
결핵 치료방법은 따로 주사를 맞거나 시술을 하는건 아니며 약을 복용해야합니다.
약 복용기간은 6개월이며 복용해야하는 약 갯수도 많이 있습니다.
1달에 한 번 병원에 방문하여 흉부 엑스레이 찍고 1달 치 약을 처방받습니다.
성인이되고나서 알바를 하기위해 보건증을 떼야한 적이 있었는데 결핵에 걸린 적이 있어서
추가로 가래 검사까지 한 적이 있습니다.
결핵에 걸린 건 중학생이고 성인이되고나서 보건증을 떼야할 때까지 결핵 때문에 피곤하더라고요.
결핵 안 걸리는 게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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